실패작
나일론 줄을 자를 때, 잘리는 것과 동시에, 나알론에 불에 녹아 풀어지지 않도록 하는 안두 칼을 만들어 보았으나 실패.
납땜용 전기 인두 용량이 80와트로 저출력인데다,
열 전달이 잘 안되었던 듯.
얇은 커트 칼로 교체 해 보았으나 역시 실패.

성공작
쓰레기가 되어 버린 부위를 주워다 깃대를 만들 일이 많을 것 같아 스티로폼 절단기를 만들어 보았다.
머, 합판에다 선반을 만들었던 알마늄으로 거치대를 만들고,
니크롬 열선을 각 단자에 연결하면 끝.
스위치도 하나 달고.
매우 성공적.
전원은 용접기를 사용, 각 단자에 물리고 암페어를 조절하면서 사용.
문제는 열을 받으면 팽팽하던 늘어진다는 점.
적정 전류 1암페어 이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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